교실소개
인체의 구조를 연구하는 해부학은 가장 오래된 기초 의과학의 하나로, 의학 및 의학 관련 학문을 공부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필수적인 학문으로 다른 의학 분야를 공부하기 전 반드시 미리 익혀야 할 의학의 근간을 이루는 학문이다.
의학과의 인체의 구조(맨눈구조, 미세구조, 신경해부) 및 실습, 인체의 발생 그리고 간호학과 및 보건계열 학과의 인체구조 및 실습, 해부생리학, 신경해부학 등의 학생 교육을 담당하는 본 해부학교실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이 신설된 이듬해인 1996 년 3월 기초의학 교실 중 가장 먼저 개설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 해부학교실에서는 의학 및 의학 관련학과의 해부학 교육뿐만 아니라 형태학을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실험 기법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길 교수와 이남섭 교수는 한국산 야생 마우스에서 기원한 선천성 행동이상 돌연변이 마우스인 Pogo 마우스를 비롯한 여러 운동 실조 모델을 이용하여 소뇌의 발생과 분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한승연 교수는 뇌허혈 모델을 이용하여 뇌졸중의 병태생리 및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홍세표 교수는 30년간 미국에서 해부학을 교육·연구하였으며 은퇴 후 현재 건양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지식의 전달 뿐 아니라 열정을 전달하고 있다. 해부학교실은 소속 교수들의 연구와 더불어 많은 임상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기초와 임상이 연계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교실연혁
- 1996년 3월
정영길 교수가 해부학교실 전임강사로 부임하여 실험실습준비, 기자재 구입등 해부학교실 개설에 따른 기초 작업을 하였으며 1997년 1학기부터 해부학 및 조직학의 강의와 실습을 시작함.
- 1997년 6월
이남섭 조교 부임.
- 1998년 9월
1998년 2학기 한림대학교 해부학교실 최창도 교수 부임.
- 2000년 2월
정영길 교수 캐나다 캘거리 대학에 1년간 해외연수.
- 2000년 3월
최창도 교수 석좌교수로 부임 / 이남섭 조교 연구강사로 부임.
- 2001년 11월
정승혁 조교 부임.
- 2002년 3월
이남섭 연구강사 전임강사로 부임
- 2003년 3월
김철태 조교 부임.
- 2005년 3월
건양대학교 의학과 졸업생 한승연 연구강사 부임.
- 2006년 3월
김진성 조교 부임.
- 2006년 9월
김철태 연구원 캐나다 캘거리 대학에 6개월 간 교환 학생 자격 해외 연수
- 2008년 3월
김재민 조교 부임.
김철태 연구원 강의 전문 전임강사로 부임
- 2009년 5월
정재훈 조교 부임.
- 2010년 4월
김진성 연구원 부임.
김철태 강의 전문 전임강사 강의 전문 조교수로 부임
- 2010년 5월
한승연 전임강사로 부임
- 2012년 3월
14일 이제훈 교수로 부임 (現 퇴임)
15일 김좌진 교수로 부임 (現 퇴임)
- 2015년 9월
홍세표 교수로 부임(現 퇴임)
강의 과목
- 인체의 구조(맨눈구조, 미세구조, 신경해부) 및 실습
- 인체의 발생
- 인체구조 및 실습
- 해부생리학
- 신경해부학